에이트, 6년 만의 신보 ‘또 사랑에 속다’ 발매!
그때, 그 감성 그대로 담아낸 에이트 표 감성 발라드 ‘또 사랑에 속다’
‘심장이 없어’ 발매 10주년 기념 버전 공개!

그룹 에이트가 신곡 ‘또 사랑에 속다’로 6년 만에 다시 뭉쳤다.
‘심장이 없어’, ‘잘가요 내 사랑’ 등의 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대한민국을 감성으로 적셨던 그룹 에이트가 오는 2월 7일, 6년 만에 새 싱글 ‘또 사랑에 속다’로 돌아온다.

‘심장이 없어’ 발매 10주년을 기념해 다시 만난 멤버 이현, 백찬, 주희는 에이트의 전성기를 함께 했던 방시혁, 원더키드(Wonderkid)와 손을 잡고 또 한 번 팬들에게 에이트 표 감성 발라드를 선물한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에이트’만의 감성

호소력 짙은 명품 보컬리스트 이현과 부드럽고 맑은 음색의 주희, 보컬부터 랩까지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가진 백찬. 에이트는 개성 강한 세 멤버의 색깔을 조화롭게 담아내며 2000년대 후반의 대표 ‘이별 송’을 책임졌다.

신곡 ‘또 사랑에 속다’는 이런 에이트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고있다. 에이트의 전성기를 함께 했던 방시혁 프로듀서와 의기투합해 에이트 특유의 담담하면서도 애틋한 또 하나의 이별 발라드를 탄생시켰다. 이들의 목소리로 불러내는 이별 노래 ‘또 사랑에 속다’ 는 리스너들의 겨울을 따뜻하게 데워줄 것이다.

10년 만에 다시 태어난 명곡, ‘심장이 없어’

지난 2009년 에이트는 ‘심장이 없어’로 최고의 히트를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에이트 특유의 신나는 비트 위에 슬픈 이별 감성을 얹어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대한민국 대표 감성 발라더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발매 10주년을 맞이한 ‘심장이 없어’는 에이트 멤버들을 다시 한 자리로 불러모았을 뿐 아니라 리믹스 버전으로 다시 태어났다. 슬프고 애절한 원곡에 트렌디한 사운드를 더해 한층 더 성숙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업그레이드된 ‘심장이 없어’는 수많은 이들의 추억을 다시 한번 소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