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앨범 커버입니다.

THE 22ND SINGLE ALBUM

아직은

명품 보컬리스트 이현, 절제된 감성 발라드 ‘아직은’ 발표!

더욱 깊어진 감성과 성숙한 음악으로 돌아온 최고의 명품 보컬리스트 이현
명품 보컬리스트 이현이 1월 28일, 절제된 감성의 발라드 곡 ‘아직은’을 공개한다.
그 동안 그룹 8eight(에이트), 남성 듀오 옴므(Homme)를 거쳐 솔로로 활동하며 독보적인 감성과 음색을 보여준 이현은 자작곡 ‘입술자국’, ‘다음이 있을까’ 등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 자리 잡았다.
매번 음악적 성장을 거듭해 온 이현은 새 싱글 ‘아직은’을 발표하며, 더욱 깊어진 감성과 성숙한 음악으로 돌아왔다.
MBC ‘복면가왕’에서 호소력 짙은 보컬과 무대 매너로 4연승을 차지한 이현은 1년여 만에 발표한 신곡으로 최고의 명품 보컬리스트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방시혁 PD 최고의 조합!
또 한번의 명품 감성 발라드 탄생
신곡 ‘아직은’은 이현과 방시혁 PD가 다시 만나 탄생한 감성적인 발라드 곡이다.
방시혁 PD와 이현은 ‘심장이 없어’, ‘밥만 잘 먹더라’, ‘내꺼중에 최고’, ‘딜레마’ 등 다양한 명품 발라드 작업을 꾸준히 함께해왔다.한국 음악 역사상 손꼽히는 감성 발라드를 만들어 온 방시혁 PD와 최고의 명품 보컬리스트 이현이 다시 만나 또 하나의 명품 발라드 탄생을 예고한다.

담담하면서도 드라마틱한 곡의 전개와 절제된 보이스의 하모니
이현의 신곡 ‘아직은’은 주변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작아져 가는 자신의 모습을 위로하는 노래이다. 이현은 이 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읊조리듯 담담하게 전한다. 이현은 “주변 시선보다 내 스스로 삶을 꾸리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따뜻하지만 힘있게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1절에서는 잔잔한 피아노와 베이스, 필터 드럼이 섬세하면서도 담담하게 멜로디를 그려내다가 2절에서는 선이 굵은 스트링 라인과 감각적인 기타 및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져 드라마틱한 곡의 전개를 보여준다.
‘멈춰서도 내가 멈출 거야, 나의 두발로 그때까지 난 계속 걸을 거야’, ‘내 한숨 하나 조차 속으로 우는 것 조차 걸음 하나 조차 온전히 내 몫인 내 삶이란 걸’ 등의 가사가 감성적인 보이스를 만나 깊은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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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LOGUE

[이현의 작업 에필로그]
살다 보면 주변 사람들이 당연시 여기는 내 모습이 스스로에게는 당연하지 않을 때가 있다. 발버둥 치는 것처럼 보이지 않기 위해 애써 담담하게 보이려고 자신 스스로 주변의 시선에 맞추어 선을 긋는다. 내 삶은 어느 하나 누가 대신해 줄 수도, 단정할 수도 없는 것이다. 그저 내가 생각한대로 내 길을 가는 것이다.
이 곡은 주변의 시선에서 점점 작아져 가는 내 모습에 위로를 건네는 노래이다. 담담하지만 차갑지 않고, 외치되 절규하지 않는 보컬로 절제된 감정선을 살리려 했다. 힘을 내자고 강요하거나 다그치지 않고 싶었다. 이 곡을 듣는 분들이 조용한 독백처럼 느끼셨으면 좋겠다.

TRACK

  1. 1 아직은 3’53”
  2. 2 아직은(Inst) 3’53”